우효숙.남유종 2009년 인라인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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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롤러의 유효숙(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 인라인롤러의 간판 우효숙(24.청주시청)과 남유종(24.안양시청)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18일 "우효숙과 남유종을 2009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며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거리 여왕' 우효숙은 작년 9월 중국 하이닝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EP(제외+포인트) 10,000m와 P(포인트) 10,000m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에 오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런 성적 덕분에 9일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남유종도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P 10,000m 금메달, E(제외) 15,000m 은메달 등을 따냈다. 2001년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된 남유종은 2003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남자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하고 있다.
롤러연맹은 또 2009년 최우수지도자로 박성일 안양시청 감독을 선정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김경준 경기도연맹 전무이사를 뽑았다.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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