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원코리아오픈] 유준상 회장 "명실공히 국제대회로 자리잡아"
트랙·슬라럼·로드 등 종목 14개국 500여명 참여, 스포츠 외교 역활 맡아
| 2010년 05월 15일 (토) 14:35:10 | 최병춘 기자 choon@newsway.kr |
[남원=KRSF 공식기자단 최병춘 기자] 5월 11일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0 남원 코리아오픈'대회가 5일차 일정의 접어들며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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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대한인라인롤러연맹 유준상 회장 ⓒ KRSF 공식기자단 최병춘 기자 | ||
특히 국내를 비롯해 세계 14개국에서 정상급 선수 500여명이 참가해 명실공히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차를 맞은 15일 오전부터 이번 대회 처음으로 '스피드-로드' 종목과 '슬라럼' 경기가 추가되면서 더욱 인라인롤러인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대회장의 자리를 지키며 이번 대회를 이끌고 있는 유준상 (사)대한인라인롤러연맹 회장은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슬라럼'은 '스피드 트랙' 못지않게 기술적이고 예술적인 경기이며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멋있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슬라럼' 종목은 일렬로 늘여진 장애물은 피하가며 스피드 경쟁을 하는 '스피드'종목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연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남녀가 함께 연기를 펼치는 페어 종목 등을 두고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또한 '스피드-트랙' 종목보다 약체라고 평가받고 있는 '로드' 종목이 펼쳐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회가 중반부를 넘어선 이날 유준상 회장은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인라인롤러 인구가 있지만 아직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어 비인기 종목 취급을 받는 게 무었보다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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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라인롤러 슬라럼 종목 주니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KRSF 공식기자단 최병춘 기자 | ||
또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뿐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과 '열정'을 갖고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각국 선수들과 임원들간의 친교와 우정을 다지는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고 이번 대회를 평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성공하는 등 국제대회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유 회장은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에 인라인롤러 종목이 정식정목으로 체택되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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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로드' 종목에서 남자 대학 일반부 200m 종목에서 부산서구청의 박호준 선수가 질주하고있다 ⓒKRSF 공식기자단 최병춘 기자 | ||
한편, 유 회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체택을 위해 전국적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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