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김종화기자]올해 첫 실업무대에 데뷔한 이슬(인천 서구청)이 2010 남원코리아오픈 국제인라인롤러대회 여대 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슬은 17일 남원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이진숙, 강유진과 함께 5천m 계주에 출전해 7분55초988을 기록하며 김혜미·이현정·이아름의 경남도청(7분56초306)과 정다은·김성희·이나나의 서울 금천구청(7분56초415)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열린 P1만m와 E2만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이슬은 이날 계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여대 일반부 MVP로 선정됐다.

또 여대 일반부 500m 경기에 출전한 이초롱(안양시청)은 45초415로 결승선을 통과해 임주희(논산시청·45초645)와 이아름(경남도청·46초36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전날 열린 P1만m와 E2만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오른 조우상(인천 학익고)도 남고부 MVP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