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장수철, 곽기동, 손근성, 임진선 선수. © | | 경남도는 인라인롤러팀이 '2011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11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4명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1-2차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의 국가대표 중 경남도청팀이 4명(남 3, 여 1)이 선발된 것이다. 전남 여수진남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선발전에서 경남도청 곽기동 선수가 1차 선발전에서 최고 성적을 올려 일찌감치 선발 확정됐고, 나머지 선수들은 개인점수 1차 40%, 2차 60%를 합산한 결과 최종 3명이 선발됐다. 남자부에서는 단거리(T300m, 500m)에서 장수철 선수가 9점을 획득해 선발됐으며, 장거리(EP10,000m)에서는 1차 선발전에서 발탁된 곽기동 선수와 손근성 선수가 각각 10점으로 최종 선발됐다. 또 여자부에서는 임진선 선수가 단거리(T300m, 500m)부문에서 13.2점을 얻어 선발됐다. 특히 장수철 선수는 T300m에서 24.422초의 기록으로 작년에 본인이 세웠던 기록을 깨면서 한국신기록을 다시 한 번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은 작년 4명 배출에 이은 쾌거로서 경남도청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11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경남도와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게 된다고 밝혔다. 김삼찬 기자 |